■ 정부 여당에서 증세론이 본격 제기되고 있습니다. 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당의 중진인 김부겸 행자부 장관이 직접 증세론을 들고 나왔는데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어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.
■ 최악의 수해 속에 외유성 연수를 떠났다가 자유한국당에서 제명된 박한범 도의원이 최근 열렸던 도의회에서 도의원에 대한 예우와 의전이 부족하다고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이후 충청북도는 각 부서와 산하 기관에 도의원 대접을 잘하라는 공문까지 내려보냈습니다. YTN이 단독보도합니다.
■ 넥슨에서 각종 특혜를 받은 혐의를 받는 진경준 전 검사장에게 1심보다 더 무거운 징역 7년형이 선고됐습니다. 100억 원의 부당 수임료를 받은 혐의의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에게도 1심과 같은 징역 6년의 중형이 유지됐습니다.
■ 오늘 남북 군사-당국회담을 열자는 우리 측 제의에 북한이 끝내 반응을 내놓지 않아 회담이 결국 무산됐습니다. 국방부는 정전 협정일인 오는 27일까지는 대화 제의가 유효하다면서 북한의 답변을 거듭 촉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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